위파크 제주

'비상계엄 사태'를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국방부장관등 이른바 '충암파(충암고 출신)'가 주도한 것에 대해 충암고 이사장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라고 비판했다.

3 비상계엄 사태 주동세력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모교인 충암고 이사장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

해당 문자에는 군 지휘부가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다, 당장 출동해야 할 수도 있다', '국방부장관께서 상황 발생하면 707을 부른다고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 군사 전문가는 이날 상황에 대해 "군대는 유일하고 합법적인 폭력 기관"이라며 "대통령의 비상계엄 명령은 국민의 일상을 놀라게 했을 뿐.

이번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전국방부장관이 계엄 선포 약 4시간 반 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통화를 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6일 행정안전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이장관이 3일 오후 6시쯤 김 전장관의 전화를 30초가량.

앞서 오스틴 장관은 내주부터 일본과 한국을 잇달아 방문해 미일, 한미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해외 방문 발표에서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했다가 전날 사의를 표명한 김용현국방부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하고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후임국방부장관후보로 지명했습니다.

이는장관사퇴에 따른국방의 공백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김 전장관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해임도 후임.

행정안전부가 6일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통화는 12월.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국방부장관에 대해 이들의 모교인 충암고 이사장이 "부끄러운 졸업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나라가 들썩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국방부장관의 모교인 충암고 이사장도 비상계엄 선언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라고 비판했다.